가디언 기사를 읽고 있는데
영국의 드라이브 쓰루 검진소의 의사 간호사가
덴탈 마스크를 차고 근무중이더군요.. 보호 고글도 없고. 방호복도 수술실에서 걸치는 파란 천쪼가리.. 방호복이 없음..
영국이 저 모양이면 다른 나라들 역시 소모품 조달이 어떤지는 말할 필요도 없겟죠.
아무리 의료 인력이나 과학 인프라가 좋다고 해도..
어떤 조치를 취하기 위한 일부분만 문제가 있어도 사태를 해결하기 힘든지라.
의료진의 감염을 심각하게 걱정해야 할것 같네요 저쪽은..
반대로 우리나라의 경우엔 아직까지 의료진 감염이 거의 없다는 점도 이 소모품 조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소모품 잉여 생산이 가능한 나라는 아마 중국 한국 대만등 일부 국가에 지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