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가 상을 받은 것을 그 일가가 기뻐할 수는 있곘으나 그가 죽은 사람도 아니고 생가 운운하며 그리하는 것은 오히려 그를 무안학 만드는 것이고 폐를 끼치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가와 이낙연 전 총리의 일가처럼 삼가고 조심하는 것이 봉준호 감독을 위해서 좋은 일이고 바람직한 것입니다.
만약 일가의 본심과 다르게 어떤 정치세력들이 지역적 연고를 빌미로 자기 정치활동에 이용하는 행동이라면 비판받고 비난 받아 마땅한 행동입니다.
선량한 봉감독의 친지들을 이용해먹지 말아야 합니다.
더군다나 그 세력이 지난 봉감독의 창작활동을 핍박했던 자들이면 사람으로서 도저히 할 짓이 아닌데 지난 일에 대해 사과등 어떤 정리나 청산없이 뜬금없는 이런 행동은 도저히 나라의 일을 맡길 사람들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왜구들이 하는 짓거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