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費で映画スタッフをハリウッドに送った韓国
국비로 영화 스태프를 할리우드에 유학보낸 한국
(전문가) 한국은 1997년 정도부터 김대중 대통령때
한국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 너무 작아서 흑자가 안 나와서
해외 중국이나 일본 그 주변의 아시아 전체를 마켓으로 겨냥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스태프를 할리우드에 국비로 보냈거든요.
(진행자) 에! 영화 스태프를요?
(전문가) 그렇습니다 촬영감독이라든가 그러한 여러가지 기술
SFX의 사람들이라던지 편집자라던지 자동차 스턴트맨
그런 사람들을 다 내보내고 그래서 공짜로 요컨대 국비유학을 보내서
할리우드 각 현장에서 도우미를 시켰어요.
그래서 할리우드 쪽은 요컨대 공짜로 일해 주니까
그리고 또 하나는 한국의 대졸자는 거의 모두 영어를 할 줄 압니다
일본에도 세계에서 통용되는 인재들 많다
하지만 돈이 문제다.
그리고 돈얘기 ....기생충의 제작비는 12억엔인데
일본에서 초대작이라 불리는 킹덤은 10억엔이다.
일본에서는 비가 내리는 씬을 찍으려면
"그거 꼭 필요하세요?" 이런말을 한다.
기생충에서는 비가 내리는 씬이 많은데 이게 다 돈이다.
부잣집도 가난한집도 거리도 전부 돈을 써서 만든 세트다.
요약 : 감독및 스태프들의 노력과 재능은 한마디 언급없이
한국 정부의 국비지원과 한국영화 제작비 사이즈 그리고
일본도 인재가 풍부하지만 제작비 문제로
좋은영화가 안나온단 얘기만 지껄임
내가볼땐 명탐정 코난이나 만화원작의 학예회수준 영화를 보는
너네들 관객들의 수준미달이 제일 큰 문제임 수요가 그러니까
공급자는 거기에 맞출수밖에 없지 그게 경제원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