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갇힌 무증상 승객들이 감염원에서 도망나올 기회조차 박탈당한다는 겁니다.
증상이 없으니 음성 확진받고 빨리 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은데도 그속에 갇혀 감염될 때까지 무기력하게 방치되는걸 겁니다.
본능과 이성으로는 하루빨리 그곳에서 나가고 싶은데 쪽발들이 하선못하게하고 적극적인 치료행위도 없으니 분노와 자포자기, 정신적 충격이 심할거라 생각합니다.
승객 입장에서는 극한의 공포가 아닐까요?
저는 저 크루즈 승선원들을 모두 우리나라로 데려오면 어떨까도 생각해봐요.
의료용방호복을 모두 입혀서 하선시킨다음 수용할수 있는만한곳에 모두 격리시키고, 치료시키는거죠.
거기에 발생되는 돈은 승선원의 나라에서 내던가 일본에서 모두 부담하던가.
그러면 일본이 내버린 사람들을 우리가 구조해주니깐 국격도 오르고..
그러면 문제는 수용할 수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는가고 의료진이 그만큼 배치될까 싶기도하네요 에헴;;
초반에 증상자들만 먼저 내보내서 격리조치 검사하고 소독 및 방역처리하고서 고위험군(지병 및 나이든 사람)을 먼저 따로 내보내서 격리하고 내보내서 남은 선실로 1인1실 해보고 안되면 나머지 나이순 정도로 또 따로 격리하는정도로 하면 될것같은데요.
한국도 충분히 하고도 남을듯
그것도 다 때가 되어야 할 수 있는 거죠
긴급구조 요청이 들어오면 그 때는 국적상관없이 구조들어 갈 수 있지만 그 전에는 안됩니다
쪽본이 알아서 처리해야 하는 거고 그래서 미국도 호주도 아무말 안하고 있는 거죠
쪽본이 알아야 할 것은 보는 눈들이 많은 와중에 이 일을 제대로 해결 못하면 쪽본만 젓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