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라 가져올 정도면 노친네
노친네가 먹어보라할 정도면 그도 노친데
동족(?)상잔의 비극?

시비왕 ㄹㄹ

시비라니...가르침을 주고 있는데
버러지 세키들한테 답글 달고 쳐 웃는 세키들 보면
 ㅈㄴ 재수없지 않나?

무술한다고 자랑질 하는 것들 보면 개한심한 세키들

뭔 말씀이신지... ㄷㄷㄷ

악어는 맛있다는 이야기는 들음...물속 야생동물은 먹을만 한 것 같음....하마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먹을 생각은 없는 점

그런 걸 누가 먹어보라고 가져온다니

한 두가지도 아니고...

고라니는 보호종이 아니지만 노루나 사슴은 보호종 아닌가???????????

멧돼지 노루 토끼 다 먹어봤는데 토끼만 먹을만했음

오늘날 대다수의 한국인들에게는 가둬놓고 사료먹여 키우고 항생제 둠뿍 쳐먹인 소돼지들이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을 뿐더러 식품안전성 측면에서도 안성맞춤임.....!!!

예전 아웃백이 울 나라 첨 진출했을때 호주소고기의 질긴 질감이 울 나라 사람들 입맛에 안맞아
한동안 자리잡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가둬놓고 사료 듬뿍 쳐먹여 키운 울 나라 한우에 비해서, 호주 소들은 방목해서 키우느라
식감 또한 질기게 느껴지기 마련이지요....!!!

활동성이 높은 야생동물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식감도 식감이지만 그보다도 식품안전 측면에서 야생동물들은 어떤 바이러스나 기생충을 지니고 있을지
검증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생존 차원의 문제라 아니라면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덤으로 아무리 처리를 잘해도 동물 특유의 잡내 아니 비린내를 잡는게 힘들죠.

시골에서 멧돼지 잡혔다고

할머니가 양념해서 구워준 적이 있었는데
질깁니다ㅡㅡ 이가 아플 정도로

야생 동물의 육질은 복걸복이네요...
잡힌 동물이 어리거나 젊으면 육질이 부드럽고
잡힌 동물이 늙은넘이면 육질이 질기다는거....

멧돼지 꿩 토끼는 먹을만해요 노릿내 제거가 핵심이고 육질은 윗분 말데로 복걸복입니다. 부위에 따라서 틀리고요. 고라니는 사람이 먹기 힘들다고 생각드네요..사슴은 늙은거 아니면 맛있어요

복불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