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푀유 네이버에 찾아보면...
"밀푀유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 중 하나이다. 크루아상이나 데니쉬 페이스트리처럼 여러 겹으로 만든 반죽 사이사이로 크림, 라즈베리, 딸기 잼 등의 다양한 필링(filling)을 채워 만든다. 토핑으로는 슈거 파우더를 뿌리거나 퐁당 아이싱(fondant icing)을 덧입히기도 하며, 초콜릿으로 특유의 ‘V’자 갈매기형 문양을 디자인해 넣기도 한다. 밀푀유의 기원에 관해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지만 오늘날과 같은 레시피는 19세기 프랑스의 유명 셰프 앙토냉 카렘(Antonin Carême, 1783~1833)이 완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밀푀유는 주로 디저트로 먹으며 달콤한 맛 외에 짭조름한 맛의 세이보리(savoury) 버전도 있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것을 쪽바리 들이 "밀푀유 나베"라는 냄비 요리를 만듭니다. 거기에다 "밀푀유 돈카츠"도 만들죠!
"밀푀유 나베" "기무치 나베" 뭐 이런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