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시장 기준으로 평균 65,000원(kg)입니다.(1년 365일 기준)
시세는 매일매일 다릅니다.
쌀때는 60,000원정도까지
비쌀때는 75,000원 정도까지
*.주말은 무조건 비싸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물량이 넘쳐나서 딱 하루 4만원까지 떨어졌었고
그게 뉴스로 나오는 바람에
사람들이 한번에 확 몰리는 바람에 4만원에서 5만원, 그리고 6만원 그리고 7~7.5까지 올라버려서
상인들이 욕 많이 먹었죠.
아니 뉴스엔 4만원 5만원이래더니 왜이렇게 비싸냐?????
물량이 딸린답니다;;;;;;;사람들이 전부 킹크랩만 찾는 상황................
원래는 노량진 수산시장 초장집(식당)가면 10테이블에 1테이블이 대게나 킹크랩 먹는 정도로 눈에 보였다면...
지금은 거짓말안보태고 10테이블중 최하 5테이블 이상이 다 킹크랩......
그래서 킹크랩 경매부터 단가가 다시 오른 상황이라네요.
그나마 평일은 a급기준(수율95%) 5만8천원~6만3천원
주말은 그냥 7만원 넘기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리 하나 떨어진 상품성 떨어지는 것 같은 경우는 5만원에 거래되더군요....
암튼,,,,,이런 해프닝이....ㅎㅎㅎㅎ
마트에서 파는 킹크랩이 49,800이면 절대 싼건 아닌것같네요(안봐도 수율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라고 예상해봅니다)
수산시장에서 사먹는거보다 오히려 비싸다고 볼 수도 있어요....
수산시장서 킹크랩사면 조개,전복 등등 해산물류 서비스가 나가니깐요.....(대충 1~1.5만원 정도의 가치?)
암튼, 제일 좋은 방법은
평일 수산시장가서 다리 하나 떨어진거 사다가 집에가서 먹는게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물론, 수산시장이 가까운 사람들만.....(구리,노량진,가락 등등)
각 수산시장별로 매일 매일 변동하는 킹크랩 시세 확인이 가능하니.....인터넷 검색 후 방문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