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순위만 따지면 저 순위가 맞을 겁니다.
1위 미국은 넘사벽이고..
2위인 러시아도 3위이하 모든 나라가 다 합쳐도 못이깁니다. 장비의 노후화 운운하지만 미국의 유일한 견제국 다운 물량과 기술을 지녔습니다. 3위인 중국은 저 두 나라보다는 못하지만 엄청난 수량을 지녔죠.
육군만 놓고 보면 한국은 4위에 해당한다 할 수 있는데 전투 경험과 더불어 장비의 선진화와 기계화 보병의 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포방부라 불리우는 한국의 자주포는 그 성능이 거의 세계에서도 손을 꼽을 정도입니다.
인도는 한국보다 수는 많지만 장비의 선진화와 수량 같은 측면에서 봤을 때 한국보다 뒤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2017년 기준 세계 각국의 3세대 전차 보유량입니다.
미국 M1/M1A1/M1A2: 8,100
러시아 T-80: 4,500, T-90: 550, T-14: 20+ (T-72: 10,255)
인도 T-90: 1,650, Arjun: 248 (T-72: 2,414)
대한민국 K1/A1/A2: 1,511, K2: 206, T-80U/UK: 35 (M48A3K/A5K: 800)
이스라엘 Merkava Mk.3: 780, Merkava Mk.4: 660 (Magach 6/7(M60 개량): 2,160)
이집트 M1A1 Abrams: 1,205 (M60A3: 1,716)
중국 Type 99: 1,400
대한민국의 3세대 전차 보유량은 1750대 수준이고 기타 보유 전차는 800대 수준으로 다 합쳐서 2500대 정도입니다. 이는 미국, 러시아, 인도 다음으로 많은 수량이며 모든 전차를 따지면 중국에 이어 세계 5위 수준입니다. 전차만 이런 상황이고 자주포와 기계화 보병을 다 합쳤을 때는 인도가 한국보다 아래이며 한국은 중국보다 아래이긴 하지만 수량의 차만 있을 뿐 거의 대등합니다. 핵무기만 빼면 중국도 지상에선 함 붙어볼만하다는 말잊.
핵무기 빼고 붙는다면 한국은 중국과 거의 비슷하거나 우위를 점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전차 전력은 3세대 1750대 수준이고 기타 전차가 800대 정도로 거의 2500대 수준인데
중국은 3세대가 1400대 수준이고 주력 전차는 2세대 전차로 그것도 2000대 정도입니다.
장비의 성능에서는 한국이 앞서고 전차 외 주력이라 할 수 있는 자주포의 성능도 한국이 중국을 앞선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막말로 핵무기 빼면 중국도 한국 상대로 지상전에서 승리를 외치기 힘듭니다.
한국의 전차전력은 유럽 주요 7개국의 전차 전력 다 합친거 보다 많습니다.
영국 Challenger2: 227
독일 Leopard 2A5/A6/A6M: 250
프랑스 Leclerc: 200
이탈리아 Ariete: 200
스페인 Leopard 2A4/2A6E: 327
스위스 Leopard 2A4/Pz 87(개량): 250
그리스 Leopard 2A4/2A6 HEL: 353 (Leopard 1A4/5: 501)
폴란드 Leopard 2A4/A5: 247 (T-72/PT-91: 816)
스웨덴 Leopard Strv.122(2A5 개량): 120
우크라이나 T-80UD: 215, T-84: 10 (T-64: 2,271)
러시아는 사실 미국과 더불어 투톱이고 한국과의 사이가 극단적이거나 나쁘지 않아 걱정이
덜한 편이지만 중국은 일본과 더불어 한국에 대해 야욕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런 중국이 한국을 상대로 핵을 빼면 필승을 장담하지 못한다는 건 장비의 선진화에서 밀리기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정작 중국 공군과 육군 장비의 수는 한국보다 훨 많지만 선진 장비의 수나 성능에선 한국보다 낫다고 장담을 못하기에 한국의 군사 증비 계획이 눈에 밟히는겁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야욕이 없다면 신경안쓰겠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기에 더욱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