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했던 일본 옴진리교 사건을 생각해보면 전광훈은 최하 사형.
그 외 조력자 떨거지들 줄줄이 사형 또는 무기징역 가능.
국민 공공안전에 직접적이고 치명적인 위해를 가한 집단과 그 수괴를
국가가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리지 못하고 넘어간다?
국민과 권력간 신뢰로 유지되는 모든 공권력의 근간부터 무너져내릴 것입니다.
그 자체로 내일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라가 됩니다.
- 옴진리교 사건
1995년 3월 20일 에이단 지하철(현 도쿄메트로)이 운영하는 지하철 3개 노선 5개 편성 전동차에 사린 가스를 살포해 13명의 사망자와 무려 6300명의 부상자를 냈던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사건.
사린 가스 테러를 할 정도로 흉악한 잔당들이 아직도 건재하기 때문에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국 2018년 7월 6일 옴진리교가 저지른 범죄에 대한 사형이 최초로 집행되었다. 관련 기사
그와 함께 사형을 선고받은 간부 12명 중 아사하라 쇼코(63세), 이노우에 요시히로(48세), 엔도 세이이치(58세), 츠치야 마사미(53세), 나카가와 토모마사(55세), 니이미 토모미츠(54세), 하야카와 키요히데(68세), 총 7명의 사형이 집행되었다. 7월 26일에 추가로 6명에 대해 집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