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진지 빨자면, 강대강은 보통 부작용을 낳고, 상대로 하여금 더 반대로 가게 만들기는 함.
또, 이번 사태로 구미에 맞게 정치적 분열성 발언하는 분들 종나 한심하다 여김.
그냥 좀 이럴 때라도 어떻게든 우리끼리 좀 더 이해하고 합치면 안돼나 싶음.
말로는 초당적인데, 서로 상대진영 친일이라 편이나 나누고 자빠짐.
하지만 그럼에도, 시기란 것이 있고, 들어갈 때가 있는데,
지금은 대동단결하여 강대강으로 가는 것이 옳다고 여깁니다.
이 시점에 내부단결하고, 인식의 변화를 갖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여기거든요.
비단, 꼭 정신론적인 부분에서만이 아니고요, 여러상황을 종합해보더라도 말입니다.
최소 일본 올림픽 전까지 이어갔으면 합니다.
어쩌면, 언젠가 햇빛이 필요할 때도 있을 것임.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것.
애초 대가리 종나 써가며, 기습적으로 각재고 쑤셔들어온 것이 상대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