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특허 신청서에서 "(특허 등록된) 인터넷 게임 장애 진단용 조성물은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장애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마커를 활용하면 생명체의 정상 또는 병리적인 상태, 약물에 대한 반응 정도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위정현 중앙대 교수(한국게임학회장)는 "'인터넷·게임 디톡스 사업'은 게임 산업 자체를 악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최근 들어 사업 결과물이 하나둘씩 공개되고 있는데 신뢰할 수 없는 내용이 많다"고 주장했다.
http://naver.me/FOiOiF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