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저희 친가쪽에 - 코넬가 사람들이죠 - 추가로 7명의 남성이 살인자들이었습니다. 잠깐 멈칫하게 만드는 사실이죠. (웃음) 왜냐하면 저희 아버지와 제 세 삼촌들은, 세계 2차 대전 때, 다 양심적 병역거부자들, 겁쟁들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끔씩 한 세기에 3번씩 정도 리지 보덴과 같은 사람이 나타나기도 하고, 우리도 그런 종류의 사람입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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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이야기의 교훈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더 맞는 말이겠죠. (웃음) 그래서 저희는 행동을 취해야만 했습니다. 저희 애들도 다 알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모두 다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손자들이 걱정이 되는거죠. 그래서 저는 온가족을 양전자방출단층술(PET)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웃음) 양전자방출단층술, 뇌파검사와 유전자 분석을 하여 어디에 나쁜 부분이 있는지를 알아 봤습니다. 유일하게 안 좋은 사람은, 한 아들과 딸, 형제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패턴은 일치하였습니다. 그들은 똑같은 뇌와 뇌파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정신병질자들과 상당히 가깝습니다. 어딘가에서 나쁜 소식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죠. 그리고 저희는 그것이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릅니다. 이상 제 강연이었습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