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서로 감염에 대한 조심은 해야겠지만
치사율이 높은 에볼라처럼 훅 가는게 아니라
입원해서 안정적으로 치료받으면
별다른 후유증 없이 완치 가능한 병입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 담당자도
환자 28일 모두가 별다른 큰 증상을 보이진 않는다고 했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만에 하나 걸리더라도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을 믿으면 됩니다
중국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건
의료수준이 낮고 의료인력 대비 감염자가 폭증해서
제대로 치료를 못받기 때문
뭐가 말이 안됩니까
다른 사람도 아닌 치료를 담당한 의료진들이
몇몇 완치환자는 투여한 약도 없이
경미한 증상만 보이다 자연적으로 치유됐고
나머지 완치자들은 기존 약들을 적절히 투여해서
별다른 후유증 없이 완치했다고 하는데
직접 치료해본 의료진 말을 못믿으면 누굴 믿을건데요?
서로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는건 당연하지만
필요 이상의 공포심을 느끼면서 살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