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요. 물리적으로 빛을 받아들이는 센서의 사이즈.
화소가 높을수록 영상에는 쥐약.. 반대로 화소가 낮을수록 영상 노이즈가 적쥬.
물리적인 광학줌이외에 디지털줌은.. 그냥 사진 확대해서 보면 되기에, 가짜줌..
다만 휴대성부분에서 사양이 더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상향 평준화가 되기에
좋은현상.. 그리고 DSLR이나 미러리스 같은경우, 플리커 현상이라고 해서
전기 Hz 에 따른 프레임 깜빡임들..그것을 감쇄시키고 억제하는 것들과
물리적인 셔터의 기능. 전문 프로세서에 의한 이미징 처리방식의 속도차이
4k를 넘어 6k 8k 까지 가는데 그거에서도 부류가 나눠요. 풀픽셀 리드아웃방식의
영상 녹화.. 말그데로 6k로 찍어서 4k로 바로 변환하서 녹화하는 방식인데
폰으로는 아직 한계에 부딪히고 나중에 압축방식으로 극복을 해도 그때되면 카메라는 그것보다 더 진부된 더 좋은 화질과 더 선명한 이미즈를 구현하게 되쥬. 지금도 그정도 화질 뽑을려면 발열이 상당해유. 큰 방열판에 팬까지 달려나올지경.. 센서가 같은 물리 사이즈가 아닌이상,
물리는 +알파가 되기도 해요, 부가적으로 외부에 달린 수많은 물리 버튼들..
이건.. 폰에선 구현해선 안되는 부분들임..
dslr 보급형모델 성능은 된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공감은 안되유.
다만 1억 화소 막 넘어가고 그러면 어느정도 확대해서 갠춘고 만족할만한 화질을 보여줄듯 싶네유. 물론사진에서...
대포라 불리는 큰 렌즈. 그리고 단렌즈라 불리는 짧은 렌즈..
100년이 지나도 사이즈는 줄어들지 않죠.. 이것이 센서가 가지는 한계를 넘어
화질과 포커스에 극대한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서 한계를 넘어서게 해주기에..
폰에서 렌즈를 구현하는것도.. 현실성은 없쥬..
전 삼성이 제발 카메라 철수만 안했으면 하고 기도를 했었는데.. 주륵..
일본 카메라 업체들 장난질이라고 해야 하나..
라인업이 하도 많아서 서로 기능을 겹치거나 가격이 겹치면,
팀킬이 되는데, 다른 여러 카메라 회사들도 서로 엮이고 엮어서
기능을 뽑을수 있음에도 기능을 뺴고 팔죠..
그래서 삼성이 nx1 들고 나왔을때 만세를 불렸죠. 미친 성능에 가성비
앞으로 일본 카메라 업체들 다 망하겠네 껄껄껄 거렸었는데
.. 빨리 거짓말이지롱 다시 돌아왔다 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의 주된 요점은 물리적인외형 사이즈는
적이 아니라, 시너지라는것이.. 중요..함돠. 크읍 ㅠㅠ
5D부터 해서 풀프레임 카메라 회사별로 이거저거 다 써본 입장에서
거의 다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핸드폰의 발전을 무시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리적인 한계를 당분간 뛰어넘기 힘들겠지만 그걸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인공지능을 이용한 실시간 촬영이나 보정 등이겠죠.
이미 핸폰이 똑딱이 시장을 다 잡아먹었고 보급형 렌즈교환식 시장도 망해가고 있는 판이죠.
올해 카메라 시장이 23%이상 감소할 거라는 뉴스도 나오더군요.
저만 해도 작정하고 풍경사진 찍는 여행. 렌트카로 다닐 수 있는 해외 여행 아니면
풀프 카메라 다 놔두고 핸폰만 들고 갑니다.
아이폰Xs 정도 되니 아쉬운 대로 찍을 만 하더군요.
여기저기 다녀보니 카메라 들고 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구요.
한 5년 후면 진짜 상업용 분야와 극소수의 취미분야만 남을 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하드웨어적인 체급 차가 있기 때문에 dslr 보급형 정도 된다는건 좀 오밥니다
물리적인 체급 차이는 어쩔 수 없죠 PC와 스마트폰의 CPU 성능을 비교하는것과 마찬가집니다
시간이 흘러 개술개발로 신형 스마트폰이 구형 PC 성능을 잡을 순 있더라도
동시대에 나온 스마트폰이 PC 성능을 따라 잡는건 불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