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화제인...............이건정말이지 미쳤다..라고 밖에 할말이 없는
그러나 가장 득을 본것은 바로 아카데미주최측이다.
사실 글로벌시상식에 밀리는 추세로가는 아카데미시상식이
거의 로컬영화제로서의 명성을 굳혀가는상황이였고,
그에 따른 상업적인 흥행성을 기준으로 한다라는 비판의 일색이였다.
그만큼 블록버스터급의 자본금을 투입시키는 헐리우드특성상.
거기다 영화소재 또한 미국영웅주의 특화된 예전 영웅만화 일색인 상황이였다.
사실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절대로 변화하지 못한다라는 위기감을 가지고 있던 헐리우드측에서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것을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었다.
그와중 기생충이라는 영화는 당연히 주목할만한 작품이였고,
다른 비교대상작이 없을만큼 상업적인 흥행성도 보장될만한 작품이였다.
거기에 이미 칸영화제수상작.
감독상 수상으로 오른 봉준호감독의 수상발언은 한마디로
아카데미시상식이..............로컬영화제로서의 고리를 벗게해주는 엄청난 발언을 한것이다.
우리네야............
선배의식 과 경로사상이 투철하기 때문에 별 특이할게 없는 수상소감방식일것이다.
하지만 미국측에서는 같이 후보에 오른 선배감독에게
당신영화를 배우고 자란 사람이고 당신과 같이 경쟁하게되 영광이라는 취지의 발언이.
그들에게는 엄청나게 충격적일 것이다.
한마디로 팍파주의를 한껏 들이키기에 충분했고,
로컬영화제의 탈피를 위한 준비된 장치보다..........
봉준호감독의 수상발언한마디가 더 효과적이게 보였다.
주변 기자들과 여론등등은 이러한 아카데미의 로컬영화제의 이미지를 벗어나려하는 움직임을
머뜩치않게 생각하고 있는듯 햇지만,
봉준호감독의 마틴감독의 발언은 이 모든것을 뒤집어 놓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자신들의 방식이 틀리지 않앗다라는 자위감을 고취시키면서
앞으로의 향방에 주목하게 될것이다.
아마도 외국어영화상의 흥행작이 앞으로는 밀려들어올것이고
다음에는 프랑스측에서 엄청난 도전을 할것으로 보인다.
이건 무너져가는 헐리우드시장성에 대해서 재평가를 가지게 될것이다.
작품상수상으로 인해서 사실 세계의 영화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것이다.
특히 넷플리스 디즈니 의 컨텐츠사업의 싸움에서 자본금을 뿌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한국에게 촛점을 맞춘상황.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중동의 시네마 시장자체가 변화하기 시작했다라는것이다.
대중문화가 자국에 한정되어서 고착화되는 경우는 일본의 경우처럼 소멸 및 퇴보되는 과정을 보고 있다.
거기에 엄청난 고립화로 인한 중국의 영화시장,
그와중에 미국역시 고착화과정을 진행되어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글로벌화전략은 그들에게는 엄청난 센세이션이였을것이다.
문화시장도 글로벌허브라는 위치가 가능한가라는 의구심이
한국을 통한 글로벌허브의 문화시장도 통할것이라는 확신이 든것이다.
이번 아카데시상수상은 한국영화계뿐만 아니라 세계유수를 포함한 세계영화시장이 요동치기 시작했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게 더더욱 영향력과 파급을 미치는 경우는 바로 자본이 급격하게 이동하기 시작했다라는 것이다.
문화시장역시 거점확보를 통한 시장성에 그들이 주목하고 있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