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WP에서 영화 기생충과 관련하여 우리 정치사의 지난 일들과 배경에 관한 기사를 쓴 이유는 트럼프 및 미 대선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WP 기사에서 안봤으면 당장 가서 봐라 라고 강하게 권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우리야 어쩄든 미국의 정치사회적 상황이 돕는 것이니 그저 좋을 뿐입니다만...
블랙리스트란 건 어느 정부에서나 있어 왔던 거 아님 지금 정부도 리스트란 말은 없지만 이명박근혜정부때 잘 나가 가던 사람들은 쏙 들어가고 현 정부지지자들만 기용 되고 잘 나가 잖음 방송만 봐도 주진우니 김제동이니 최욱이니 mbc도 신동호국장이 평사원으로 강등 되는 등 전정부쪽 사람들은 다 나가고 현정부지지자들로 싹 물갈이 됐고
박근혜가 멍청하게 블랙리스트 문건 만들고 떠들고 다녀서 그렇지 리스트라는 건 없어 질수가 없음
뭔 되도 않는 얘기요? 꼭 물건 왜구들도 그런식으로 우리나라 폄훼하더만...
뭐가 없을 수가 없단 말이오? 무슨 최소한 말이 되게는 애기해야지 뭔 개인의 망상을 근거도 없이 쓰시오?
블랙리스트가 뭔지는 아시오? 단순히 선호 문제인줄 아시오?
주진우나 김제동은 잘못이 없음에도 불이익과 차별 핍박 탄압을 받았던 것이고 신동호는 MBC 내에서 그간에 정권과 유착하여 다른 동료선후배 기자들 탄압하는데 앞장선 잘못이 있어 그리 인사조치된 것이라 말이오. 정치 성향 문제가 아니라.... 무슨 말도 안되는 억지를...
신동호 같은 사람을 솔직히 그정도로 그칠 일이 아니고 자기가 핍박한 사람들 많이 좇겨 났으니 최소한 본인되 퇴사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MBC가 뭔 생각으로 그정도에 그친줄 몰겠고 신동호씨도 도대체 얼마나 졸렬하고 비겁하기에 그렇게까지 후배들 못살게 굴고 했으면서 이제와 연명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