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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3 11:00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다지증 ?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398  

히데요시는 오다 노부나가와는 달리 천주교를 매우 탄압했는데, 루이스 프로이스 같은 선교사는 "우수한 기사로 전투에 숙련되어 있으나 기품이 부족하다. 키가 작고 추악한 용모에 한 손에 여섯 손가락이 있었다. 극도로 음탕하고 악덕에 오염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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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책모가이다. 그가 지은 오사카 성에는 300여 명의 여자들이 우글거려서, 성이라기보다는 유곽에 가까웠다."라고 히데요시를 평가했다.

 이에 반해 그 부인인 네네에 대해서는 "이교도이지만 대단한 인격자이며, 그녀에게 부탁하면 이뤄지지 않는 것이 없다."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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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bat 20-02-13 11:01
   
ㅎ 뭔가 다카키 마사오가 연상되는 안물임
     
헬로가생 20-02-13 11:15
   
딱 맞는 말임.
라그나 20-02-13 11:04
   
손금을 보는데 운명선이 길어야 좋다는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칼로 중지 끝까지 그어서 운명선을 늘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운명선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었지만, 자신이 짊어질 수 있는 이상의 욕심을 부려 조선과 명까지 침범했으나
죽고나서는 처음 가진것조차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는 운명학자의 해석이 있습니다.
풀어헤치기 20-02-13 11:30
   
윗부분 사진 설명에는 분명...
왼손이 육손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아래쪽 사진 설명에는 손톱이 그려져 있어...
오른손이 육손이라는 의미....

과연...어느 쪽 손이 육손이였다는 건지....  ㅡ .  ,  ㅡ ?
ysoserious 20-02-13 11:32
   
관상은 과학.
사실 인생은 전두환에 더 가깝지요.
주워먹기
구름에달 20-02-13 12:46
   
실제로 육손가락인분을 본 기억이...
시골 농부셨는데 ㅡ엄지옆에 작은 엄지가.
위 얘기도 어디서 본 기억이 납니다.
     
제냐돔 20-02-13 13:05
   
저도 어릴적 그런 손을 본적이 있죠.
엄지손가락에 또다른 작은 엄지가 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