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일간 마스크 4만5천개 생산"..코로나 소독약 개발도 선전
서 평양의 락랑봉화피복공장 한 곳에서 "지난 2월 3∼4일에만도 4만5천여개의 마스크를 생산하였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관리처에서 "소독약을 긴급히 생산 보장하는데 총력을 집중해 하루 생산량을 지난시기보다 두배로 늘렸다"며 "짧은 기간에 많은 양의 소독수를 생산해 애육원, 육아원을 비롯한 수십 개 단위에 보내줘 신형코로나비루스 감염증을 막기 위한 방역사업에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도록 권장하는가 하면 각 부문의 소독 조치와 위생 선전 활동도 소개하며 방역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213111753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