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포폴 주사 상습 투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 부회장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 병원장 김모씨와 간호조무사 신모씨는 지난 달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권익위에 신고된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의혹 사건을 지난 달 13일 대검으로부터 배당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130935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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