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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3 12:33
기생충이 <어느 가족>의 덕을 봤다는 일본 기사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2,393  



ポン・ジュノ監督は、こうも言っている。「『パラサイト』が国際的な評価を得ることができたのは、(前年に)カンヌ国際映画祭でパルム・ドールを受賞した是枝裕和監督の『万引き家族』があったからです。是枝監督がその道を切り開いてくれた」と。



봉준호 감독은 이렇게도 말한다. 

"기생충이 국제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레에다 감독이 그 길을 열어 줬습니다."






그런데 봉감독이 실제로 저런 발언을 한건지 찾아봐도 저 발언의 출처를 못 찾겠네요.
혹시 찾으시면 제보 부탁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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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니 20-02-13 12:35
   
두세요.ㅋ
워낙 지들 꼴리는대로 지껄이는 수준떨어지는 애들이라~
호태천황 20-02-13 12:36
   
박지성도 일본이 키웠다고 하는 애들입니다. ㅋ
잔트가르 20-02-13 12:36
   
아카데미 시상식후 어느 매체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뷰에서 저 발언을 한것은 맞습니다
어째
쪽바리들이 저 말가지고 아주 물고빨고 생지롤 할것같았어요ㅋㅋㅋ
     
mr스미스 20-02-13 12:38
   
혹시 인터뷰 출처가 어딘지 기억나시나요?
          
잔트가르 20-02-13 12:45
   
유튜브에 보시면 저말했던 인터뷰 영상 많이 있습니다
방송 매체인지 먼지는 모르겠지만
               
mr스미스 20-02-13 13:09
   
ポン・ジュノ インタビュー 万引き家族  (봉준호 인터뷰 만바키 가족) 키워드로 이번주에 올라온 영상을 검색해봐도 나오는 게 없는데 혹시 발견하시면 링크좀 남겨주세요.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3%83%9D%E3%83%B3%E3%83%BB%E3%82%B8%E3%83%A5%E3%83%8E+%E3%82%A4%E3%83%B3%E3%82%BF%E3%83%93%E3%83%A5%E3%83%BC+%E4%B8%87%E5%BC%95%E3%81%8D%E5%AE%B6%E6%97%8F&sp=EgIIAw%253D%253D
                    
브룩클린 20-02-13 13:44
   
비슷한 얘길한 적은 있는데,  누가 들어도 립서비스입니다.. 고레에다 감독이랑  오랜 친분이 있는 것도 있고...
히포 20-02-13 12:40
   
웃긴게 어느가족 일본에서는 천대받던 영화인데, 딱 요럴때는 빨아주는 천박함이라니 ㅎㅎ
LikeThis 20-02-13 12:40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해 함께 언급되는 ‘어느 가족’과 ‘기생충’에 대해 “가족이 범죄를 일으킨다는 점 말고는 공통점이 없는 것 같다. 두 영화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봉준호 감독에게 미안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gorani 20-02-13 12:40
   
https://www.youtube.com/watch?v=L2P52WTJDLA
고레에다 감독이 방구석1열 방송나와서 직접 전혀 다르다고 말하는데 왜 자꾸 숟가락을 올릴까....
저리 말했다고 해도 걍 인사치래 멘트인데... 망할넘들...  거기에 고레에다감독 작품도 왕따시키는 넘들이  ㅉㅉ

그리고 저 멘트와는 별도로 봉감독은 평소 인터뷰에서도 아시아감독들
일본, 대만, 중국,홍콩 유명감독들 언급 잘해주는 감독임...  영화를 엄청나게 본다는 얘기
프랑스가면 프랑스감독들 얘기 많이해주고, 영국가면 영국감독들 얘기 많이 해주고.. 이런식으로
구름위하늘 20-02-13 12:43
   
립서비스를 진실인 줄 알고 이해하는 거죠.
폭발1초전 20-02-13 12:47
   
이래서 쪽바리넘들 한테는 립서비스도 해주면 안돼요!!! 오직 몽둥이와 멸시만이 참교육 입니다~~~기냥 까세요!!
운드르 20-02-13 12:48
   
평소에 치켜세웠던 영화고 감독이면 그래도 그런갑다 하겠는데
이건 뭐... 영화 수준이고 마케팅이고 로비력이고를 떠나서 제발 있는 영화 알아보는 안목부터 키워라.
매직카페트 20-02-13 12:49
   
일본에 그런 가족없다고 까다가 ㅋㅋㅋ 하여간 웃긴 족속들
승이 20-02-13 12:50
   
봉감독님 일본에 초청받고 히로카즈 감독님 만나는 자리였나..에서 인터뷰상에서 했다고 들은거 같은데..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서로간 존중하는 사이이기도 하고, 실제 어느가족이 한해 먼저 나오기도 했으니, 저들은 그거에 초첨을 맞추고 싶겠죵ㅋㅋ 하지만 두 작품이 비교될정도로 비슷하거나 그런건 개인적으로 몬느끼겠네용..
아 기생충은 제가 알기로 4년정도 계속해서 전체적인 내용을 가다듬고 가다듬다가, 4개월정도 걸쳐서 쓰셨다고 했던거 같은뎅..
걍  그런가~부다 하세용~ ㅋㅋㅋ 어짜피 뭐라도 꼬투리잡아서 시비걸던데 ㅋㅋ
     
mr스미스 20-02-13 12:57
   
봉준호 감독이 일본 기생충 특집 방송에서 히로카즈 감독과 대담을 나눈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저런 말 하지 않은건 확실해요.
Gpoutrd 20-02-13 12:51
   
꼭 거지같음
짠하네 ㅋㅋㅋ
잉옹잉옹 20-02-13 12:52
   
어느가족 봤는데
기생충보다 가족의 탄생이란 영화가 생각나던데
구름에달 20-02-13 12:53
   
봉감독도 일빠라는 다음 댓글을 봤음.
칸수상 후 ㅋ
그런거읍다 20-02-13 12:54
   
분석하면서 지들끼리 국책이라고 개소리하고, 누구는 로비했다고 그러고 누구는 영향 받았다고 그러고 또 누구는

아예 아니라고 그러고. 하나만 해라 병-신새끼들아. 어지럽다.
비오는새벽 20-02-13 12:57
   
딱봐도 립서비스구만...
일본 감독은 저런 기사 때문에 엄청 부끄럽겠다 ㅎㅎ
일빵빵 20-02-13 13:21
   
숟가락 얹기 .......
qufaud 20-02-13 14:42
   
븅신같은 소리하네 즈그들이 비난하고 보지도 않은 지네 영화로 뭐 어쩐다고?
개놈 쪽발이들아 기생충은 한국인 관객 1천만을 넘었었다 이 정도는 밀어주고
상 타오라고 해야지 개놈색기들 지네영화 지네가 비난해놓고 상 못타온다고 질알이냐
LAWONT 20-02-13 14:46
   
원래 쟤들은 축하해 주려는 마음이 없어요.

단지 그 무엇에서든 '일본 대단해'를 찾을 뿐입니다 ㅋㅋㅋㅋㅋ
철미니 20-02-13 20:25
   
일단 저런 말을 한것은 사실이구요, 대담 형태의 토크에서 덕담 늬앙스로 한 말이지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자위질을 하는것일겁니다. ㅋㅋ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봉준호 감독에게 축하 메시지도 보냈는데 봉준호 감독은 일본 감독에게 축하 멘트를 못날렸습니다. 그러니 미안하기도 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덕담을 주고 받은 것이죠. 몇일 전 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