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많은 사람이 몰리는 술집 등 유흥시설이나 경기장 영업을 2주 또는 무기한 중단하도록 했다.
또 각급 학교도 당분간 문을 닫게 되며, 내달 중순인 전통설 송끄란 연휴는 무기한 연기된다.
17일 온라인 매체 네이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쁘라윳 짠오차 총리 등 각료들은 이날 내각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7191855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