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습니다.
요즘 참 뭔가 좀 어깨에 힘도 들어가고 국뽕을 피해보려하도 도데체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말입니다.
각나라마다 사정이 다르고 정도가 다릅니다.
뭐 일본같은 애덜이야 욕하고 비웃어도 됩니다.
뭐 중국같은 애덜이야 뻥치시네 놀고있네라고 조롱해도 됩니다.
전 찬동안하지만 베트남같은 애덜이야 같잖은게 까불었어라고 해도 뭐 괜찬을 때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백인들에게 열등감이 그동안 있었으수도 있지만
지금 노력하고 있는 애덜에게 우리가보기에는 음 우리만 못하네 우습네라고하기보다는
힘내라고 해줍시다.
우리가 워낙 잘한 것 입니다.
우리가 워낙 잘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죽을둥 살둥 모르고 지들 나름대로하고 있는 애덜을 구박하지 맙시다.
뭐 프랑스나 이탈리아나 스페인이나 독일이나 미국이나 영국이나 이런데 머리에 총맞은 애덜
이시국에 자가격리하라니깐 놀러나다니고 지는 젊으니 괜찬을거라며 주접떠는 애덜 욕은 해줘야겠지만요.
아무튼 갸들 방역하느라고 죽을둥 살둥 모르는 애덜 힘내라고 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