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념없이 여행을 쳐 간 인간들도 있고,
부득이하게 업무로 해외에 나가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이런 사람들만 일단 귀국시키고 그 외의 사람들은 한 1-2개월 정도 입국금지를 시키는 겁니다.
귀국한 사람들은 현재 입국하자마자 코로나 검사를 받는것처럼 1차 검사를 하고,
집으로 귀가하지 않고 한 2주간 국가에서 지정한 숙소에서 한 2주정도 강제로 머무르게 합니다.
2주정도 되었을때 2차 코로나검사를 해서 음성판정이 나오면 그 때서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 외에 입국금지를 1-2개월 정도 한다면 국내에서는 코로나가 100%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 이후 입국자들은 적절하게 받아 위에 언급한 숙소에서 2주 격리하면서
1차, 2차 코로나 검사를 한 후 음성판정인 사람만 집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하구요.
이렇게 하면 코로나 환자가 입원하는 병원이 1-2곳으로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병원을 일반 환자들을 받을수 있게 되겠죠.
코로나 환자가 줄어드니 남는 의료용품은 이탈리아나 스페인, 미국처럼 급한 나라에 수출을 하구요.
이렇게 쉬지 않고 입국자를 받다간 사회가 계속해서 멈춘 상태로 될 것 같아요...
국민들이나 코로나와 관련되어 일하시는 분들도 계속해서 피곤할 것 같구요.
해외에 거주하시는 교민들 마음이 급한건 충분히 이해하나,
코로나가 빨리 끝나기 위해선 어느 한나라라도 감염자가 없는 청청구역이 필요할 것 같아요.
코로나 전파력이 약하다면 이 방법이 틀릴수 있겠으나,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이처럼 좀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래 막는것도 아니고 1-2개월 정도면 충분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