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이혼을 선언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가 자신의 아마존 지분 25%를 부인에게 넘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의 부인 매켄지 베이조스는 세계 4번째 여성 부호 반열에 오르게 될 전망이다.
지분분할 합의에도 제프는 아마존 최대주주와 세계 최고 부호 지위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고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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