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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2 20:03
어묵이 아니라, 오뎅이 맞습니다
 글쓴이 : 탄돌이2
조회 : 1,591  

오뎅이 맞습니다.  
어거지 번역질 그만 합시다.

쪽바리가 상품화해서 성공한 게 어묵인데,  
그 걸 그대로 쓰는 뭐 어때서요!

고추냉이가 아니라, 와사비가 맞구요.

이젠 우리도 현지어를 존중할 정도로 자존감이 올라와 있잖아요.
그런 찐따근성 이젠 그만 둡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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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탕 20-02-12 20:05
   
그래도 좋은 한국말이있으니!!
     
탄돌이2 20-02-12 20:05
   
긍게 그게 어거지 번역어일 뿐이라닌깐요.

원본을 존중할 줄도 알아야죠.
          
솔매 20-02-12 20:06
   
별로 어거지로 느껴지지 않는데요.
               
탄돌이2 20-02-12 20:07
   
다들 오뎅이라고 합니다.
                    
너르기 20-02-12 21:25
   
그리고 고추냉이랑 와사비가 같다니
과는 같으나 종속이 틀린데 다른 품종의 식물에서
추출된 향료들들인데 같다니
좀 더 알아보시길...
          
쌈바클럽 20-02-12 20:10
   
근데 존중 보다 일제 청산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그 점 양해바랍니다.
          
너르기 20-02-12 21:19
   
이 양반이 무슨 소리를...
오뎅과 어묵
크게보면 같아 보이지만 제조 방법이 달라요
좀 더 알아보시길...
넓은 범위의 제조방법만 가지고 같다면 튀김도 덴뿌라라 부르는게 맞고
          
너르기 20-02-12 21:41
   
당신도 얄팍한 지식으로 남을 가르칠려고 하는데
좀 더 당신 지식을 다듬고 이런 주장을 펴시길...
가마솥 20-02-12 20:06
   
오뎅 ([일본어]oden[御田])
     
탄돌이2 20-02-12 20:06
   
긍게 그 게 어때서요. 오뎅이 본디 니혼어라서 뭐가 어쩧다구요.
          
황룡 20-02-12 20:08
   
어쩌냐구요 해야지 어쩧다구는 사투리 그대로 쓸려고 하시는분인듯
               
탄돌이2 20-02-12 20:09
   
그러든지 말든지
                    
황룡 20-02-12 20:11
   
말뽄새보니 왜류군요 ㅋㅋㅋㅋㅋㅋ

왜류 2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마솥 20-02-12 20:12
   
그러든지 말든지 -> 그러던지 말던지
                         
Joker 20-02-12 20:22
   
저 분 편 들어주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러든지 말든지가 맞습니다....
달빛총사장 20-02-12 20:06
   
고추냉이와 와사비는 품종이 달라요.
mymiky 20-02-12 20:06
   
오뎅은 가네보코 맞나?

그중에 한 종류임

오뎅이 어묵이 아님
     
지미페이지 20-02-12 20:29
   
어묵이 가마보코,
오뎅은 그냥 오뎅.
서로 다른 말임.

어쨌든 어묵≠오뎅.

어묵은 생선묵을 말하고,
오뎅은 어묵, 달걀, 무, 두부, 유부, 곤약, 떡 등등 여러가지 재료를 꼬치에 꽂아서 국물에 끓인 꼬치/전골 요리를 말함.

어묵을 부르는 일본말이 가마보코 말고 또 다른 말도 있고 의미가 좀 다르다고 하는데 거기까진 잘 모르겠고, 어쨌든 오뎅을 어묵이라고 하는 건 잘못된 말임.
굳이 왜국말 안쓰려면 어묵탕이나 어묵꼬치같은 말 쓰면 됨.
오뎅을 어묵이라고 하는 건 김치를 배추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
황룡 20-02-12 20:06
   
오뎅까진 그렇다쳐도 고추냉이는 그대로 말씀하셔도 됩니다 고추냉이는 일본과 한국과 달라요
팔하코 20-02-12 20:07
   
어묵의 원조는 포르투갈 음식. 고추냉이의 원산지는 울릉도
     
구름에달 20-02-12 20:42
   
이게 맞죠.
원조가 없는 일본이 세뇌한 결과...
뿔늑대 20-02-12 20:07
   
머래
잘 쓰고 있는 어묵은 왜 버려 ㅋㅋㅋ
     
강인 20-02-12 20:09
   
팬티 놔두고 빤쓰 찾는분이..
          
2고수열강2 20-02-12 20:14
   
마자마자..
쥐로군 20-02-12 20:07
   
우리말로 변경 가능한걸 굳이 일본어로 써야하는이유가있나요?
     
탄돌이2 20-02-12 20:08
   
굳이 어거지 번역질을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쥐로군 20-02-12 20:09
   
그럼 왜 일제청산에 그리 부정적이시죠?

왜요? 드로우인도 일본식 영어라고 바꾸는판국에 왜 어묵만 일어로 쓰라하시죠?
난뭐그렇다 20-02-12 20:07
   
왜 한글 놔두고 일본어를 쓰라고 하심??
     
탄돌이2 20-02-12 20:08
   
오뎅이 한글이지, 뭐가 한글이유?
          
황룡 20-02-12 20:09
   
네 담 빠가
          
난뭐그렇다 20-02-12 20:13
   
한국어 명사를 놔두고 일본어를 쓰자는 이유가 뭔가요?
          
존버 20-02-12 20:13
   
오뎅이 일본어지요
          
깁스 20-02-12 20:39
   
???
쌈바클럽 20-02-12 20:07
   
어묵이 편해서...근데 오뎅이라고도 종종 해요. 그리고 한.중.일의 경우 현지어 존중 개념도 필요할 수 있지만 한자권이라 우리식 음독을 전 더 선호해요. 아직도 저한테는 성룡이에요. 제키찬이나 청룽 뭐라고 하든 알아듣기는 하겠지만...
솔매 20-02-12 20:07
   
한국에서는 어묵의 동의어를 '오뎅'이라 부르기도 하나, 본래 일본어의 오뎅(おでん)은 어묵 그 자체가 아니라 어묵을 넣고 끓인 오뎅탕을 말한다. 어묵만을 지칭할 때에는 '가마보코(かまぼこ)'라고 한다.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쌈바클럽 20-02-12 20:08
   
네 얼마전에 저도 그렇게 봤어요.
강인 20-02-12 20:08
   
맞습니다 야메떼 가와이도 현지말 씁시다
     
탄돌이2 20-02-12 20:10
   
고로췌~! ㅎ
     
뿔늑대 20-02-12 20:12
   
여기 일뽕 추가유 ㄷㄷ
행동심리학 20-02-12 20:09
   
어묵이라는 오뎅의 대체어가 있는데 쓰지말자고요?
오뎅이라고 안하면 찐따라고요?

ㅁㅊ...
     
탄돌이2 20-02-12 20:10
   
그게 번역어라구요.
본디 없던 말인데, 오뎀을 어거지로 번역한 거라구요!

이젠 그런 찐따질 그만 두자구요.
          
대간 20-02-12 20:12
   
님이 지금 찐따질을 하고 있음.
뽕구 20-02-12 20:10
   
억지로 한국말로 번역하지 말자는 말은 이해됨.

우동을 굳이 한국식으로 바꿔 부를필요 없듯이...
     
탄돌이2 20-02-12 20:11
   
멍게 20-02-12 20:11
   
닭도리탕 같은 억지가 문제지 이미 예전부터 쓰던 현지어가 있는데 그냥 그거 쓰면되죠
     
탄돌이2 20-02-12 20:12
   
황룡 20-02-12 20:11
   
왜류가 토다는거 그대로 반복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버 20-02-12 20:12
   
이분은 왜이리 가르쳐 들려고 하는지. 그게 아니면 찐따로 몰아 부치네 특이하네
     
탄돌이2 20-02-12 20:12
   
님이 어거지 가르침을 받았다는 생각은 못 해보셨나요?
          
황룡 20-02-12 20:14
   
딱 왜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꾸덕꾸덕
          
존버 20-02-12 20:30
   
님는 잘났고 나머지는 빙시 찐따? 웃기네 ㅋㅋㅋㅋ
yabawi 20-02-12 20:12
   
실상은 어묵이든 오뎅이든 그런데까지 신경 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탄돌이2 20-02-12 20:13
   
그건 그래요. 
하지만 어느쪽이 살아남을까요?
나는 오뎅이 살아남을 거라고 봅니다.  작위적인 어거지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달빛총사장 20-02-12 20:32
   
카라반 20-02-12 20:12
   
묵은 기름에 튀긴요리가 아닌데
어묵은 좀 억지표현. 한자어와 한국어의 조합도 멎지 않음
튀긴생선떡이 맞음
     
탄돌이2 20-02-12 20:13
   
그건 또다른 어거지
     
홀로장군 20-02-12 20:26
   
생선살을 묵처럼 응고 시킨 것을 말하죠
묵은기름은 뭐고 튀긴 건 또 뭐람?
LAWONT 20-02-12 20:13
   
어묵을 어묵이라 부르는게 맞는데

뭔 소리하는지 ㅋㅋㅋㅋㅋ

원래부터 어묵이었여 잠시 오뎅이라 많이 불렸을뿐
달보드레 20-02-12 20:13
   
또 정신줄 가출 하네

님만 그렇게 하면서 살아라 등심아
     
탄돌이2 20-02-12 20:14
   
주는대로 받아먹는 놈과 아닌 놈의 차이
          
대간 20-02-12 20:15
   
제대로 받아먹지 못한 것 같은데...
               
탄돌이2 20-02-12 20:17
   
긍게,  찾아서 먹지 받아먹지 않는다는 거요~
                    
달빛총사장 20-02-12 20:32
   
          
달보드레 20-02-12 20:18
   
그래 왜구와 토왜가 주는 되로 받아 처 먹으니까  좋니  ?

ㅡ류 같은 넘아
               
황룡 20-02-12 20:19
   
왜류임 답댓 다는거보면 할말없으면 어쩌라고 이게 패턴임
     
달빛총사장 20-02-12 20:22
   
돈까스는 등심이지!
자체검열 20-02-12 20:14
   
개인적으론 이런 건 굳이 고칠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요.
오뎅 대신 어묵 써야된다고 할 필요도 없고, 오뎅으로 써야된다고 할 필요도 없고.
아무 말이나 그냥 통하면 되죠. 그런 거 따지는게 어떤 민족성이나 애국심이나 이런 거랑은 전혀 관련 없는 듯.
     
탄돌이2 20-02-12 20:15
   
아뇨..... 예초에 왜색이니 뭐니 하며 민족주의 어거지질 했죠. 90년대에
          
달빛총사장 20-02-12 20:30
   
돌아온장고 20-02-12 20:14
   
닥꽝은요 ?
     
탄돌이2 20-02-12 20:16
   
그것도 그대로 쓰는 게 좋다고 봅니다.
긍게 그대로 쓰는 사람한테 왜색이니 뭐니 민족주의질하지는 말라는 거죠
          
달빛총사장 20-02-12 20:41
   
EIOEI 20-02-12 20:14
   
영어로 fishcake라고 하는데 그럼 걔네도 찐따라서 그렇게 쓰는거야??
     
탄돌이2 20-02-12 20:16
   
그러든지 말든지
          
EIOEI 20-02-12 20:34
   
그럼 우리가 어묵이라고 하든지 말든지 니가 뭔 상관이여?
왕두더지 20-02-12 20:17
   
이 양반 예전에 쌀가지고 염X 떨던 사람 아님?
그냥 관종임....ㅎㅎ
ntqspzdf 20-02-12 20:17
   
우리도 현지어를 존중할 정도로  : 근데 일본은 왜 김치를 기무치라고 하는건가요?
     
인나유 20-02-12 20:26
   
그거 원숭이들이 받침발음이 안되는걸로 압니다 맥도날드가 마크도나르도인가처럼ㅎ
          
EIOEI 20-02-13 07:13
   
뭘 모르는 듯
영어 표기도 kimuchi로 해서 우리보다 먼저 세계 표준 선점하려다 들켜서 버로우 탔던 왜구임
어리버리쏜 20-02-12 20:18
   
첨엔 나도 그리 생각했었지요..
초밥, 어묵이 아니라, 스시, 오뎅 쓰면되지 일본이 싫다고 말까지 한국식으로 바꾸는건 너무 나간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걔들도 야끼니꾸 쓰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신경끄고 삼...
     
탄돌이2 20-02-12 20:19
   
갸들은 갸들 사정이고, 볍진질을 따라할 필요는 없지요.
          
달빛총사장 20-02-12 20:29
   
매직카페트 20-02-12 20:19
   
고추냉이랑 와사비는 완전 다른식물인데요.
LakeWood 20-02-12 20:19
   
이 논리면 우리식 표현으로 쓰는 외래어 전부 고쳐야지
왜 쪽바리 언어만 그대로 쓰라는 건가요?
모국어에대한 애정이 남다르시네
솔매 20-02-12 20:19
   
왜넘은 아닙니다. 왜넘이라면 오뎅이라고 부르지 않을테니까요.
달빛총사장 20-02-12 20:19
   
떡물고기튀김!
핫핫 20-02-12 20:20
   
어묵 고추냉이가 있는데
굳이 오뎅 와사비라고 쓰라구요? 난 안 쓸 건데...? 

한국대중가요를 한국대중가요라 부르든 KPOP이라고 부르든...
난 둘 다 쓸 건데...?


'오뎅'의 순화어우리말 바로 쓰기
'오뎅'은 비표준어이므로, '어묵'으로 쓰시기 바랍니다.
나: 네~
     
탄돌이2 20-02-12 20:21
   
그건 님 생각이고 오뎅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아주아주 많답니다.
          
LakeWood 20-02-12 20:23
   
부산 사람인데 어묵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러나요 무식하다는 소리듣기 딱 좋네ㅎ
               
마이크로 20-02-12 21:31
   
부산어묵이라고 봉지에 담아서 팔죠.
     
핫핫 20-02-12 20:21
   
제 생각이 아니라
국어 사전이 저러라는 데요?

전 저걸 선택한 거고...
          
탄돌이2 20-02-12 20:22
   
그게 불과 90년대 일이라는 걸 아실까? ㅎㅎ
사람들 양떼몰이하는 건 참! 쉽죠잉!
               
달빛총사장 20-02-12 20:33
   
               
달빛총사장 20-02-12 20:33
   
          
핫핫 20-02-12 20:23
   
표준어를 쓴다고 양떼라 하신다면 뭐 할 말 없습니다.
양 하죠. 뭐...
               
탄돌이2 20-02-12 20:24
   
그러세요. 난 늑대할께요.
                    
달빛총사장 20-02-12 20:28
   
                         
탄돌이2 20-02-12 20:28
   
둘째 늑대할께요. ㅎ
aosldkr 20-02-12 20:23
   
오뎅은 아예 다른 요리입니다.

어묵과 유부, 곤약 등을 넣고 양념한 육수에서 끓인 것을 오뎅이라고 하지요.

정확히 말하자면 카마보코나 가마보코로 부르라고 하는 게 맞겠죠?
아비요 20-02-12 20:23
   
탄돌이2님 볼때 답답한게 별로 답없는걸 가져와서 뜬금없이 내가 맞고 다 틀렸다고 주장하시는데 그거 어그로임. 애초에 그렇게치면 오뎅이라고 주장하신 어묵도 일본에서 개발한 음식도 아녀요. ? 한국 짜장면이 유명하다고 장면류에 무조건 짜장면만 쓰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진데...
     
탄돌이2 20-02-12 20:24
   
쪽본에서 쓰레기 자투리 생선으로 만든 게 맞습니다.
왕두더지 20-02-12 20:24
   
근데 요즘 오뎅이라고 부르는 사람 점점 없어지고 있고 나이 많은 논네들만 오뎅을 못버리는거지 오뎅보다는 어묵이 더 널리 쓰이고 있음..
문재인 20-02-12 20:24
   
오뎅은 생선 통째로 갈아  만든거고 어묵은 살만 씀. ㅋ
     
탄돌이2 20-02-12 20:25
   
신박한 논리!
          
문재인 20-02-12 20:31
   
이미 어묵이란 단어가 고착화 되어 가는데 굳이 왜나라 말로 다시 바꾸자는게 더 신박하지 않나?
starb612 20-02-12 20:27
   
표현으로는 어묵도 맞고 오뎅도 맞죠

요즘은 대부분 어묵이라고 지칭하고 있죠
     
탄돌이2 20-02-12 20:28
   
칭총칭총
          
starb612 20-02-12 20:29
   
ㅂㅅㅇㄴ
존버 20-02-12 20:31
   
관종찐따네 ㅋㅋㅋㅋ
     
탄돌이2 20-02-12 20:34
   
주는대로 처묵처묵하시면 님처럼 됩니다.
          
달빛총사장 20-02-12 20:37
   
          
존버 20-02-12 20:43
   
혹시 이쿠센세 이심? ㅋㅋㅋㅋ
카라반 20-02-12 20:31
   
오뎅은 어묵을 끓인 요리 이름이고
어묵은 원어인 폴투갈 temporas에서 일본テンプラ(뗀빼로)·중국天麩羅(텐뿌러)
한국은 덴뿌라로 부르다가 일본식이라고 어묵으로 바꿨죠
그냥 덴뿌라로 돌아가도 무방.어원이 폴투갈 이므로
     
탄돌이2 20-02-12 20:33
   
그것도 괜춘네요.
          
달빛총사장 20-02-12 20:35
   
얼씨구, 토왜들끼리 티키타카 하네! ㅋㅋ
          
카라반 20-02-12 20:37
   
덴뿌라는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식 단어인데 일본하고 연결시켰던 국수주의자들이 한심한 거죠
               
존버 20-02-12 20:42
   
텐포라 라고 포르투칼에서 온말임 어디서 이상한거 가져와서 ㅋㅋㅋㅋㅋ
                    
카라반 20-02-12 20:49
   
폴투갈-영국-중국 -한국 그래서  덴뿌라
               
너르기 20-02-12 21:48
   
먼소리???
어원은 차지하고 우리나라는 일본에서 들어왔고 어릴적 늘상 사용하던 말인데 무슨 중국이 왜 나와??
쫌 눈동양 귀동양으로 배운 지식 아무데서나 나열하지 마시길..
국뽕대일뽕 20-02-12 20:36
   
떡볶이 떡을 떡볶이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임.
     
달빛총사장 20-02-12 20:38
   
저 사람은 그 차이를 몰라요! ㅋ
자기 세계에만 갇혀 사는 사람임.
이름귀찮아 20-02-12 20:37
   
저도 자장면보단 짜장면이 맛있고 어묵보다는 오뎅이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개인의 생각일 뿐이고 남이 머라고 말하든 상관 안하는게 좋조
     
카라반 20-02-12 20:45
   
짜장면의 중국발음은 짜장멘
자장면이야 말로 국적불명의 단어

그렇다면 피자는 이태리 빈대떡
햄버거는 빵고기 산적
까르보나라는 우유볶음국수
          
너르기 20-02-12 22:01
   
짜장은 춘장으로 만드는 장
원래 색이 짙은 보라색이라 자장으로 불렸고 된장보다 싱겁게 주로 밀가루를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짧은 기간내에 먹어야 해서 겨울 된장담그는 시기에 담구어 봄에 먹으라고 춘장으로 불리지만 그 색깔바람에  자장- 짜장으로 이름이 귿어진 것
왕두더지 20-02-12 20:41
   
여러분이 지적하셨듯이 오뎅이 원어도 아님...

지금 글쓴이가 주장하는 것은 이런식임.

콘크리트는 일본에서 만든게 아님.. 애초에 19세기초 포틀랜드 시멘트가 개발되고 그걸 19세기 중후반에 프랑스에서 포틀랜드 시멘트와 철망을 이용한 콘크리트를 상용화하고 19세기 후반에 독일에서 철근보강 콘크리트를 구조물에 많이 사용하게 됨.. 결국 콘크리트는 유럽에서 만든거임.

근데 콘크리트 라는 영어 발음이 안되는 왈본식 영어를 배운사람들이 이걸 공구리라고 부름...
한때 공구리라는 명칭이 폭넓게 쓰였고 지금도 많이 쓰고 있음.. 이런식의 건설용어등이 많은건 주지의 사실임.

근데 쓰다보니 용어의 근본도 모르고 막 써재낀 일본식 용어를 정리하고 원어를 쓰든 아니면 순화하여 번역화시킨 표준어를 쓰자는 움직임이 일어남.. 
그결과 현재는 건설용어도 많이 변경하여 적용하고 있고 지금은 꽤 넓게 사용됨. 앞으로 시간이 지나가면 점점 더 많이 바뀔꺼임. 

근데 이글의 글쓴이 주장은 콘크리트라는 말을 쓰지말고 공구리를 쓰자는 거임..
한마디로 억지주장임.
존버 20-02-12 20:44
   
부끄러운 알아야지..
sangun92 20-02-12 21:05
   
우리나라 국어 사전의 53%를 차지하고 있는 한자어를 버려야 하고
표준어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던 이 자의 정체가 드러나는구만.
너르기 20-02-12 21:36
   
겨자. 고추냉이. 와사비
같은 십자화과(배추랑 같은)이나
(식물의 분류 계>문>강>목>과>속>종)-----그외 아종 아속등 아류는 설명제외
엄연히 다른 종이고 겨자는 일년생, 고추냉이는 다년생 초목이며 흙에서 재배하지만
와사비는 주로 물에서 재배합니다
각각 씨앗 생김새도 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