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 좀 걱정됨 또 한국한테 기생할까봐. 한국한테 배워야한다이러면서, 국책이니, 시장이 작아서 해외를 타겟으로 잡았다느니 이런건 짜증나지만 쟤네들 레파토리니깐 저러면서 정신승리하는애들이고 지들은 순수하게 열심히만해서 문제라는식으로 스스로를 착한프레임으로 포장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니깐 그러려니 하는데
쿨재팬 쳐 망하고 거기 참여했던 일본기업들 케이팝에 기생하는것보니...영화도 그럴까봐 걱정됨
진심, 한국 케이팝 베끼는건 어쩔수없다해도, 우리나라 회사랑 손잡고 케이팝시스템 배우는데..씨제이는 아예 일본판 프듀 만들었잖아요 근데 거기서 한국인 지우기 했더라구요. 한국인 연습생은 아예 죄다 쫒겨났고 거기서 한국인이 트레이닝시키고 한국인이 다해줬는데 정작 나오는건 일본인;;; 영화도 한국한테 손벌리면 한국인들 지우기 급급하겠지
지금도 우리 영화 퀄리티는 좋은데 마케팅을 너무 못해 우리도 기생충같은 영화가있는데 한국처럼 국책, 로비가 아니라 안된거야 자위질하고있으니깐..얼마나 자존심 강한지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