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지쳤다. 이제라도 외국인 입국 막아달라”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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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라도 외국인 입국금지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백 이사장은 ‘외국인이 입원해 간호사들 요구에 통역기를 샀다.
외국인 막아주기 바란다. 이제 지친다’고 하는
일선 의사들의 목소리를 전하며
일부러 치료받으러 국내에 들어오는 사례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국민 치료도 힘들고 의료진은 지쳤다”며
“외국인까지 치료해주고 있을 정도로
일선 여력이 남아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나라는 이미 한국 다 막았으니
정부에서 주장하는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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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입 못 막으면 밑빠진 독 물붓기… 모든 입국자 자가격리를”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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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
위험 국가가 중국에서 유럽·미국 등으로 바뀌었을 뿐
해외 유입 환자로 국내 거주자들의 감염 위험이 커진
사태 초반 상황이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이더라도
해외로부터 환자가 계속 유입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럽발 입국자 전수조사에 이어 미국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해서도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는 등 검역을 강화했지만
곳곳에서 방역 구멍이 여전하다.
25일 하루 동안 해외발 유입 환자 57명 중 27명(47.4%)이
공항 검역을 통과해 입국한 뒤 지역사회에서 확진됐다.
공항 검역을 받을 때는 열이 나지 않아 무사 통과했다가
입국한 뒤에야 증상이 나타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도 이날 브리핑에서
“잠복기를 고려하면 무증상 상태에서 입국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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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고
온국민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고통받고 있는데
쓸데없이 외국인에게 선심 쓰는 것도 모자라
찬사와 공은 자기들이 쏙 챙기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