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니다.
그리고 네 몸 하나는 스스로 지킬 수 있어야 한다라고도 하지요.
그래서 초4부터 다니던 태권도 율동 학원 관두게 하고
옆 건물 복싱 체육관에 넣어줬지요.
복싱 관장에게 선수로 키울 마음은 없지만 비슷하게 가르켜 주세요.
했는데 어떻게 통했는지... 관장님하가 울 아들을 기술보단 체력적으로 빡시게 굴려줌.
울 아들 지금 중2인데 키가 한..167정도에 몸무게가 59 정도의 적당한...
암튼 이놈이 지 말로는 학교 일진이라는데...
그놈을 박살냈다고 함..ㅡ.ㅡ;;;;
퇴근후 그 박살 난 놈 부모님을 만났는데 다행히... 좋으신 분..
아휴.. 애들끼리 그렇수도 있지요~ 함.
치료비만 드리고 대충... 마무리..
박살 난 그놈이 초딩때부터 유명햇던 놈이였는데
울 아들 친구가 학기 초 재수없게 호구 잡혀 갈굼 당하다가
그 꼴을 울 아들이 목격하고 제지하다가 옥신 각신 하다..
선빵에 눈돌아 후다닥.. .한듯...ㅡ.ㅡ;;
암튼 오늘 나에게 첨으로 야구 빳다로 10대 맞고 지금 에휴.......
사내 놈들 그런일 비일 비재 하지만..
나도 그런 경험을 하며 커왔고...
제발 이 일이 나에게 이런 힘이 있구나 가 아니라
아... 이런 일이 생기니 조심해야 겠구나로 느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