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입국한 사람 중에 '자가격리' 지시를 어기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한국의 시민의식을 못 배웠거나 잊어버린 때문이겠죠.
지금은 신천지 신자보다 '시민의식' 없는 해외 입국자가 훨씬 위험한 때입니다.
비상시국에는 시민의식도 돈 받고 가르쳐야 합니다.
시민의식이 없는 사람일수록 대체로 돈에 민감하더군요.
긴급명령으로든 다른 방식으로든, 방역당국의 지시를 어겼다가 확진된 사람에게는 본인과 그로 인해 감염된 사람들의 치료비 전액을 건보 적용 없이 부담시켰으면 합니다.
그로 인해 발생한 행정비용에 대해서도 추후 구상권을 행사하고.
가뜩이나 재정부담이 큰 이 때, '시민의식 교육비'라도 많이 받아 보충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