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케이블 ipTV를 보게 되었는데 (기기를 무상 대여한다는데 넘어가서)
드라마는 아예 안보고 (TV에서 까지 소리치고 울고 싸우는것이 싫어서)
뉴스는 않봐도 특종만 아니면 거기서 거기라서
음악이나 발레등을 보는데 발레는 한국과 확실하게 수준 차이가 많이남
안무 무대 의상 등등의 차이를 보다보면 kpop과 다른 나라들의 차이만큼 난다고나 해야할까요?
오래전에 kbs에서 하는 호두까끼 인형을 보고 한국 발레의 발전을 느꼈었는데 (해외 대회에서 상을 탔었던 사람들이 출연) 일반적인 발레단의 발레와 러시아 발레는 아예 수준이...
예를 들어서 지젤에서 등장하는 사냥꾼(지젤이 죽는데 한손)이 한국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오더라는. (러시안)
주인공들과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차이가 한국은 수준차이가 크게 나기도... 하는데 러시아 발레 (특히 마린스키 극장)는...
그리고 주연급들이...
갈라 콘서트를 하는데 각 이야기들의 주연급들이 등장 해서 춤추는데 많음...
서양 전래동화들의 주인공들이 거의 등장. 이게 주연급들...
이런것을 보면서 수준차이라는 것이 그만큼 배경이 필요하구나 하는 것을 느낌
동시에 kpop을 다른 나라들이 따라하지 못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느낌. 한두명으로 되는 것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