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잡게에서 배운 것인데
정말 끝내주는 거 몇 가지
1) 액젓
ㅡ 두세 분이 알려줌
ㅡ 찌개 끓일 때 거진 다 만들었을 때 살짝 한두 방울
ㅡ 맛을 깊게 해준다
2) 케찹
ㅡ 풀어헤치기님으로 기억됨
ㅡ 돼지고기볶음 같은 볶음을 할 때에 케찹을 넣어준다
ㅡ 감칠맛 끝내줌
3) 조미료
ㅡ 식당하시는 분이셨는데 대간님이셨나?
ㅡ 다시다는 맛을 내는 거, 미원은 맛을 살려주는 거
ㅡ "미원은 맛을 살려주는 거" 이게 진짜 진리임
ㅡ 미원 자체가 감칠맛을 내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미원이 이미 있는 재료의 맛을 살려준다는 개념을 깨닫게 되니까 뭔가 통달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밖에
몇 개가 더 있는데
머리가 나빠서 지금 기억이 안 남
아ㅡ
그리고 오늘 여러분이 침을 튀겨가며 강조한 라면 비법
1) 쌈장파
2) 식초 톡톡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