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키트, 무조건 한국산" 美·유럽서 러브콜 쇄도
유럽의 한 국가 내 지자체는 국내 기업에 모든 생산 물량을 달라고 했고, 어떤 국가는 수출시 제품에 '메이드인 코리아'(Made in Korea, 한국 제조) 표식을 꼭 해달라는 특별 당부도 해왔다. 현장에서 다른 나라 제품을 써봤지만 불량이 많았다는 이유다.
"현재까지 독일과 프랑스, 헝가리, 폴란드 등 유럽 10개국 정도에서 코로나19 검사 키트 요청 연락이 왔다"며 "어떤 국가는 다른 나라의 제품 품질이 상당히 떨어진다며 제품에 '메이드인 코리아' 표식을 꼭 해달라고도 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32406100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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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면 진단 키트가 유일한 희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