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의 뇌 구조도 연구 대상이네요
=============================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여성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씨는 자원봉사를 하며 성실하다는 평가까지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조씨가 활동했던 인천 모 비정부기구(NGO) 봉사단체에 따르면 그는 2017년 10월 군대 동기인 친구와 함께 이 단체를 찾았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서였다.
조씨는 2018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이 단체 자원봉사자로 성실하게 활동했다. 한 달에 1차례 정도 장애인 시설과 미혼모 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하는 일이었다.
http://zum.com/#!/v=2&p=0&r=3&cm=front_nb_total&thumb=0&news=0032020032458997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