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2일 “경기도가 공공부문 만이라도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에게, 비정규직 중 고용기간이 짧을수록 더 많은 보수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같은 일을 한다면 직장이 안정적인 노동자와 불안정 노동자 중 누구에게 더 많은 임금을 주어야 하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불안정한 노동자에게 보수를 오히려 덜 주어 중복차별을 한다”며 “단기 비정규직에 더 많은 임금을 주는 것이 실질적인 평등”이라고 강조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00722n44016
비정규직 원래 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