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상한 영화들이 일본내에서 인기를 끌고 상을 받을까요?
단순합니다.
일본은 민주주의를 가장한 전체주의 국가입니다.
몇년전 일본기자가 중동에 인질로 잡혔습니다.
일반적인 국가라면 그 사람을 구할 방법을 강구하겠지만
놀랍게도 그 기자의 어머니가 티브이에 나와서 일본 국민에게 사과를 합니다.
걱정끼쳐 죄송하다구요..
그리고 그 기자는 참수당합니다.
이게 일본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런데 일본이 그런 나라입니다.
나라가 걱정하게 만든는걸 국민과 국가가 극도로 혐오한다는 겁니다.
기생충 이전에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일본영화 어느가족은
일본의 적나란 모습을 보여줬죠.
황금종려상을 받있지만 일본은 환호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자신의 치부를 외국에 알렸기 때문이죠.
일본 축구팀이 큰 대회에서 경기가 끝나고 청소를 하고 그걸 자랑삼아 언론에 크게 보도합니다.
전세계가 보는 상황이라면 자신들의 온갖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나라입니다.
재미난건 십수년전 대만에서 야구대회가 있을때 일본 선수들이 담배를 피고 버린 사진이
대만 어론에 보도된적이 있었습니다.
이건 왜 다를까요?
일본은 아시아는 우습게 보기 때문이죠. 다만 서양인들에게는 항상 아름다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탈아시아를 꿈꾸는 일본이니깐요.
이런 일본의 전체주의적 사상이 세상의 변화를 발빠르게 따라가지 못한는거 같습니다.
그들의 지독한 서양에 대한 환상과 일본의 정치적 압박이 일본을 더 고립시키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