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 문제인게,
홍콩은 우리나라랑 마찬가지로 우한폐렴 간이시약이 개발되어있습니다.
(의료선진국임)
그러다보니 단시간 코로나 검진이 가능했고, 감염자 제외 빠른 진단이 가능하여 증상 체크 후 내릴수있던거죠.
물론, 자가격리 요청하긴하겠지만, 하선하여 집으로 돌아갈순있겠죠.
그러나 일본은 아직 간이시약도 개발안되 하루 몇십~100명정도만 판명가능합니다.
이 말의 의미가뭐냐?
지금 한동안 크루즈 제외 일본내에 우한폐렴 확진자 안나오고있죠?
그거 판독 안하고 크루즈꺼만 판독하고있는겁니다.
이미 일본내에도 우한폐렴 발생자 꽤 될꺼라고봐야해요. 애초에 크루즈 있기전부터 계속 증가세였는데 갑자기 0명으로 고정될리없거든요.
이상태로 조금 더 지속되면 진짜 도쿄올림픽 연기 혹은 취소 혹은 타도시 개최카드 까지 나올듯합니다. 그래서 일본은 3월까지 최대한버틸것으로 보이고요(참고로 이런 결정의마지노선은 3월이라 해외 언론에서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