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내에서도 영화나 쇼비즈니스쪽 관계자라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알정도의 거물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설립한 미국의 유명영화 스튜디오인 드림웍스 창립 당시 CJ가 이 드림웍스의 2대 주주로 참여하였는데 이 때 이 사업을 주도 했던 인물이 바로 이미경임
그래서 기생충 이전부터 매우 오랜 시간동안 미국 영화계에서 화려한 인맥을 다져온 인물이 바로 이미경이에요
그러다보니 미국에서 이미경이 생일 파티를 열면 미국의 난다긴다하는 헐리우드 관계자나 스타들도 대거 참석을 한다는 거
그래서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라면 대부분이 이미경의 존재를 이미 다 알고 있었을 거에요
그러다보니 정작 미국 언론에서는 이미경의 인터뷰를 문제 삼는 기사가 단 하나도 없었고 오직 한국 언론 그것도 주로 보수언론쪽에서 이를 딴지 걸고 있다는 거
이미경이 박근혜 정부시절 블랙리스트 사찰로 인해 미국으로 도피한 이력을 티 껴워하는 쪽에서 주로 이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