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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2 16:06
와 고맙습니다!!!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928  

덕분에 거의 20년 넘은 갈증을 풀었습니다

잠깐 본 게 다여서 내용도 기억이 안 나고
제목이랑 여배우가 미인이었다는 거밖에 아는 게 없어서
찾질 못 했는데

제목도 스잔나의 추억이 아니었군요

쫌 야리꾸리한 B급 느낌인데 여배우로 인해서 예술적인 분위기가 났던 영화였어요

Suzanne_650-NSC.jpg

다운로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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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anne_tNon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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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0-02-12 16:07
   
알려주신 거 저만 알고 있을 것을 이렇게 게시하고 나니 조금은 후회가 되네요
fox4608 20-02-12 16:08
   
스잔.. 찬 바람이 부는디..~
그런거읍다 20-02-12 16:09
   
소녀로써 그 둘을 사랑했다.....여자로써 선택해야 했다.

뭐래, 아줌마 구먼. 뭔 얼어죽을 소녀.
     
감방친구 20-02-12 16:11
   
저는 개인적으로 7~80년대 여자들 화장이랑 패션&헤어스타일을 되게 좋아해요
그 나이에 비해 살짝 나이들어 보이는 것도
winston 20-02-12 16:10
   
사실 야한 영화는 아니지요
그럼에도 기억나는건

가을 낙엽 벤치 빨간 스웨터
그리고



...
     
감방친구 20-02-12 16:12
   
ㅋㅋㅋ
근데 제가 기억하는 건 빨간 스웨터가 아니라
파란색 시스루 슬립? 잠옷 같은 거 입고 있는 거였는데요
혹시 그런 장면도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복 많이 받으세요!!!
라그나 20-02-12 16:12
   
수잔나 가 아니라 수잔느 였던 것이었다.
달빛총사장 20-02-12 16:29
   
ㅋㅋㅋㅋㅋ
찾아보니 범죄영화군요.
포스터만 보면 이태리 영화 냄새가 살짝 나는 하는데
예술적 감성 보다는 에로쪽이 아닐까 하는...
여튼 답답함이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