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의료진들의 수고 때문에 그동안 애써 참던 국민들에게
이제 전혀 미안하지 않을 이유를 줌. (그리고 사실 8할이 간호사, 1할은 방역 요원과 공무원들 덕분 아닌가?)
정부가 강경할 수 있는 이유는 명분 싸움에서 상대가 안 되기 때문.
의료진 수급이라는 명분에 비하면 지네 수입 줄어든다고 앙앙대는 의사집단은.....머리 개나쁜 거 실화?
정부나 국민이나 똑같이 무서운게 일단 수가가 싼 편인 건 사실이니 그냥 제풀에 지칠 때까지 더 건드리지 않고 냅둠.
하지만 우리나라는 의료수가만 싼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다 쌈. 의사는 그래도 최고 수입 집단이라 봐주지 않을 것.
정 싫으면 공대가서 스타트업을 하던지. 그다음으로 대기 타고 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의사 노릇할 인재들임.
의대 정원 늘어나길 기다리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반기는 거 당연하고 결국 그들만의 '투쟁'
괘씸한 건 교수 집단들 교대 인원 줄일 땐 지들 수입 줄까봐 애들 선동해서 길바닥에서 울고불고 하게 하더니
이번엔 인원 늘어나면 지들 수입 준다고 애들 사주해서 길바닥으로 내보냄.
스승? 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