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정부 때와 같이 뭐든지 대통령 탓하기를 또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옆나라에서 특히 여러 사회적 문제에 합리적으로 따져 원인을 분석하고 반성하여 그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이나 집단적 히스테리같은 이유로 엄한 곳에 그 분노와 원망을 투사하고 집단적으로 린치하는 그것과 비슷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국민들 선동하고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기 좋으니 계속할듯하고 또 잘 속고 또 속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만큼 당분간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본도 재일 탓 하고 한국 탓하기 좋아하는 이유와 일맥 상통하다 생각합니다. 무조건 현정부가 싫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