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로 좀 뜨고....한국계라는 이유로....여러 매체에서 인터뷰한걸 봤는데..
그때마다 분명히 선을 그었음...
한국인의 피가 섞인건 맛지만...동질감은 없다...정체성은 분명히 캐나디언이라고...
근데 언제부터인가 커지는 한류에...숟가락 얹기 시전 스킬 발동...
기억하기로는..방탄이...미국 대중문화의 주류로 진입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인거 같음..
인스타에 한국 관련 소식 갑자기 늘어가고...
한국인인게 자랑스럽다...한국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둥..
전형적인 서양넘들...비지니스 태세전환 자세로 나오더니....
오늘 아카데미에서도...좀 오버하던데..
난 얘 왤케 꼴뵈기 싫지..
그냥 본인 정체성대로 살지....왜 자꾸 한국이랑 엮을려고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