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9촌'을 친척이라고 하는 것도 한심"...국민의당 "떳떳하다면 당사자 왜 잠적?
더불어민주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의 친척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25일 “‘9촌’을 친척이라고 강변하는 것도 한심하다”며 “어떻게든 문재인 후보와 엮어보려는 모습이 애처롭다”고 말했다. 전날 국민의당 선대위 공명선거추진단장인 이용주 의원이 권재철 초대 한국고용정보원장 재임 시절인 2006~2008년 권 여사의 사촌인 권모씨가 특혜채용 사례에 포함됐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다.
어떻게든 엮어볼려고 ㅈㄹ 발광을 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