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섬유산업으로 경상도 일대...대구나 부산쪽이 섬유산업 메카였음.대구는 옷.부산은 신발등등...공중분해된 대우 그룹의 전신도 부산의 신발 공장이었음
그 지역민들이 대부분 섬유관련업종 종사하면서 먹고 살았는데 중국산에 밀려서 지역민들 전부 실직하고 경제 파탄남
그런데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이제는 더이상 과거의 한국산 섬유산업이나 신발산업을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
중국이 등장한게 얼마안됨..2000년중반까지 삼성폰이 중국 휩쓸다가 이제 중국인들은 삼성폰은 거의 안보고 중국산폰과 애플만 사용함..중국이 무서운게 이부분임...등장한지 몇년 지나지않아서 한국의 수많은 산업들을 붕괴시키며 성장하는부분......중국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해온 모든것들은 파괴 일변도 였지 득이 되었던적은 거의 없음
미세먼지와 황사는 덤..난 개인적으로 중국발 황사뉴스를 접하면서 인터스텔라 실사판을 세계최초로 체험할 나라는 우리나라가 아닐까 생각해봄...지금이야 마스크 쓰고 버텨낼만하니 큰 외교문제가 안생기지만 여기서 더 심해지면 정말 심각해질거라 봄.심각해지는 이유는 중국에서 자국발 미세먼지와 황사를 인정하지않고 오히려 큰소리 치기 때문...즉 미래도 암울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