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아엠에프 전에 800원정도 했었어유

고맙습니다..대충 가격이 나오네요..

그때도 1달러에 천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90년대 초에 600만원이면 대기업 신입사원 반년치 연봉이라고 보면 됩니다.

80~90년대에는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달러당 800원 정도 아니었나요....???

6천달러라면 대략 당시 한화로 500만원 정도 가치인 것 같습니다.

90년대라면 어림도 없겠지만 80년대라면 직장인 초년 평균연봉정도 되지 않았나요....???

그쯤 되는군요..그릴도 망가지고 이제 맛이 갈때까지 내가 안고가야할 스피커인데..
딴건 금방 고장나도 스피커는 금방 고장나지 않을것 같네요..

그당시는 연봉제가 아니기에......생각하는것보다 많이 받았습니다.

보너스가  400%~600%  가 평균이고,

거기에 활동비는 또 따로 나와서 
생각보다는 월급이외의 급여가 많이 나왔습니다.

뭐 평균월급이.......120만원 정도에서...직장3년차이하) 

그당시 노무자 하루 임금도 7만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숙련공은 12만원에서 15만원 차별급이였고,

당시 백만호 건설이라는 노태우공약에 건설이 호황기였죠.
생각보다는 그때 수입이 더 나았습니다.

은행이자도 원래는 7%에서 조금 낮아져서.. 4~5% 정도의 이자율이였고,
근면성실했다면 어느정도 미래계획을 세울수 있던 시절이였습니다.

800원 정도.

6000불 이면 80년대 90년대 초 연봉정도.
90년대 중반 가야 10000불이 연봉 정도던가...

90년대 중반 서울소재 사립대 인문계 한학기 등록금이 120만원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