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부되던 깔리던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뒤면 남의 차에 치이고 앞이면 밀린 내차에 치이고의 차이?

뒤에 있으면
내 차 남의 차 사이에 끼고 (남의 차에 직접적인 충돌)

앞에 있으면
내 차가 일단 충격받고 얼마나 흡수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앞에서 저항을 받고 그 다음에 충돌하는 거

차에서 내리면 일단 갓길 옆에 서 있겠죠.
뒤에 서있으면 뒷차가 옆까지 밀고 들어올리는 없지만
앞에 서있으면 사고로 밀린 차량이 어디로 튈지 모르니 더 위험하지 않나요?

다 위험하지만서도

충격력만 따지면 
뒤(직접 충돌) > 뒤보다는 앞이고(하나 거치고 충돌) > 앞보다는 옆(충돌방향과 엇나간 방향)
이 그나마 제일 약할 거 같은데요.

셋 다 허용치 이상으로 박은 거라면 거기서 거기지만서도...

앞이나 옆은 2차 충돌(서 있던 차와 부딪힌 후~ 충격으로 속도가 조금이라도 줄어듬)
옆에 서 있는 건
운전수가 충돌하는 순간 핸들을 틀었냐 아니냐, (충돌할 정도면 발견 못하고 박지 않았을까 싶은..)
옆이긴 옆인데 어느 위치에 서 있었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 싶네요.

다 위험하죠. 옆이나 뒤는 직접 충돌하는데 앞은 자기 차가 밀리는거에 치이는 간접 충돌이라 덜 위함하다고 할 뿐이지 뒷차가 쎄게 박으면 앞 뒤 옆 다 사망함.

위 댓글대로 당연히 뒤보다는 앞이 2차 충격이라 순간 대응할 수 있거나 치명적인 충격에서 조금은 완화되겠지요. 다만 트럭이나 버스 같은 대형차가 뒤에서 사고내면 죽는건 마찬가지라 갓길 윗쪽에 있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할 듯~

지붕이 낫지않을까

도로 밖으로 나가야죠.

차 뒤에 있다간, 뒷차 충격시 샌드위치 되면서 두조각 날 수도 있습니다. 죽더라도 온전히 몸을 유지 못한다는;;

가능하면 최대한 차에서 멀리 벗어나는게 안전하다고 그러던데요

무조건 가드레일 밖에 있어야 그나마 안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