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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0 21:31
TMI) 기생충 작품상 소감 말한 CJ 이미경
 글쓴이 : 르후
조회 : 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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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감독과 마찬가지로 그당시 블랙리스트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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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20-02-10 21:33
   
순실이에게 조공을 받치지 않았음
afterlife 20-02-10 21:33
   
봉준호 송강호 까지해서 3명? 많기도 하네요...
이름귀찮아 20-02-10 21:35
   
다시 생각해도 참 발상이 무슨 군사독재 시절도 아니고
블랙리스트 만들어 문화계 인물들 괴롭힌다는게 거참...
mymiky 20-02-10 21:35
   
변호인으로 찍혔죠ㅡ
booms 20-02-10 21:37
   
저사람도 감회가 남다르고 마음고생을 많이 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투자자니까 뒤를 받쳐주는 사람이지 그게 전면에 나선건 옳은건가 생각이 듭니다.

짧게 하고 하이라이트는 봉준호에게 맡기거나 손강호나 다른 배우들에게 역할을 넘기는게 어땠을까 아쉽습니다.

영화를 만든 사람의 말이 궁금한거지 영화제작에 돈투자한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할까 좀 그렇네요.
     
유랑선비 20-02-10 21:42
   
봉준호 감독이 한참 소감 말한다음에 한거래요..
캐스트에 이름도 직접 나왔고
          
지미페이지 20-02-10 21:50
   
봉감독이 앞에 각본상/국제영화상/감독상해서 세번 수상 소감 말해서 많이 한 건 맞음.
근데 작품상으로 올라갔을땐 수상소감 안했음.

그리고 작품상 수상자는 곽신애랑 봉준호 두 명이고 이미경은 수상자 명단에 없음.
분명히 이 영화 책임자고 중요한 사람인 건 맞는데 수상자가 아닌 사람이 수상 소감말한 것도 사실임.
     
완냐 20-02-10 22:12
   
아카데미 작품상은 제작자에게 주는 상 이니 이미경이 하는 것도 틀린건 아님
     
갑룡이 20-02-11 01:50
   
저 분이 드림웍스하고도 연결돼 있구요 헐리우드에서 인지도가 봉준호 감독 다음 정도 될겁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02574
그래서 더 의미가 있었죠
달빛총사장 20-02-10 21:45
   
CJ는 쓰뤠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