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기회가 올 때 얌전하고 자기 의견을 잘 표현하지 않는
겸손한 배우나 스포츠 선수들은 절대 언론이나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듯 합니다.
봉준호 감독 오스카 로컬 발언이나... 최근 정찬성이 타이틀 도전할려고.. 챔피언을 자극하고...
ufc 가장 영향력있는 리포터에게 인터뷰 좀 해달라고 트위터에 글 올리고...
ufc에서 좋아하는 어그로 요즘 열심히 끄는 것을 보면...
서구 세계에 대한 학습이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영향력있는 한국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들을 보면 좀 답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