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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0 21:34
봉준호나 정찬성이 좋네요
 글쓴이 : 그대만큼만
조회 : 929  

해외에서는 기회가 올 때  얌전하고 자기 의견을 잘 표현하지 않는

겸손한 배우나 스포츠 선수들은 절대 언론이나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듯 합니다.


봉준호 감독 오스카 로컬 발언이나... 최근 정찬성이 타이틀 도전할려고.. 챔피언을 자극하고...

ufc 가장 영향력있는 리포터에게   인터뷰 좀 해달라고 트위터에 글 올리고...

 ufc에서 좋아하는  어그로 요즘 열심히 끄는 것을 보면...

서구 세계에 대한 학습이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영향력있는 한국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들을 보면  좀 답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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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20-02-10 21:39
   
손흥민은 겸손해서 주목 받던데..누군가를 칭찬할때 왜 다른 누군가는 꼭 깍아내리셔야 되는거에요? 손흥민 정도는 안된다는거에요? 정찬성도 그리고 당차지만 태도 자체는 겸손하죠. 제가 말하는 겸손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에요. 물론 봉감독도 그렇고요. 이 분들이 왜 겸손하지 않다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대만큼만 20-02-10 21:41
   
상대를 까내리겠다는 말이 아니구요
겸손하면서... 때로는 자기 pr 할 때 제대로 했으면  해서요..
어떤 외국 전문가의 말로.. 한국의 단점은 한국은 좋은 것이 있음에도..  잘 드러내지 않는 답니다.. 그 점이 좀 답답하답니다.. 이전 기사에도 본 기억이...
          
쌈바클럽 20-02-10 21:45
   
그 기자야 말로 한국 사회에서 인정 받는 화법을 아는거겠네요. 한국인들은 무언가 매너있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지적 받는 일을 즐기죠. 반면 국뽕도 원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 사람 답답한거야 그 사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