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9-08-07 08:47
일본의 한국 메모리 수입비중은 17% 라네요.
 글쓴이 : 축신
조회 : 2,506  

일본의 지난해 메모리반도체 수입액 중 한국 비중은 17%였다. 대만산 반도체 비중은 59.3%로 규모면에선 이미 한국보다 크게 앞선다. 하지만 고성능 제품군으로 보면 대만산이 한국산을 대체하기 힘들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세계 D램 시장 점유율이 

삼성 40% 
하닉 30% 
마이크론 25% 
기타 5% 

수준인데, 일본은 한국 메모리 수입비중이 17%..

d램도 한국불매 하고 있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별명11 19-08-07 08:52
   
중국.동남아에 있는 일본기업 제외 수치
gorani 19-08-07 08:53
   
최신 컴, 차세대 플스 어쩔...  비싸게 사라..  ㅋㅋㅋ
챈둥 19-08-07 08:55
   
일본놈들은 죽어라고 한국산 안쓸려고 하네
이번에 잘된거지 서로 무역 불균형 제거하기 딱 좋음
Y금강불괴Y 19-08-07 08:59
   
일본이 수입하는 반도체의 상당수가 펩리스 업체들이 tsmc 파운드리 회사에
주문한 비메모리 반도체가 많아서 그래여....

낸드플레시는 도시바에서도 생산하니 거기서 많이 조달하고 d램은 삼성 하이닉스 많이 사용합니다....

정작 일본에 있는 엘피다는 마이크론이 인수했고 d램의 경쟁력은 조금 떨어집니다.....
내추럴 19-08-07 09:21
   
아베가 최초 수출규제를 결정했을때  중요한 판단기준들 중 하나가
상호보복을 하더라도 일본쪽 피해액수가 적은 품목을 선택한 것인데
반도체 분야의 부가가치 차이가 아베의 입맛을 충족시켰던 것임..
일본에겐 비중이 낮고  한국에겐 비중이 엄청나게 크니..
딱 아베의 입맛에 맞는 품목이었고  또한 이것을 건드려 보는 것이
평소 일본우익들의 로망이기도 하였음..ㅋ
그러나 분명히 통계수치상으론 그러하나  제품의 질적인 면을 도외시 하였음
도전과 응전,  작용과 반작용이라는  역사의 당연한 패턴을 간과하였고
게다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만 계산하는 오만함을 보여주었음..
그럼에도 가장 큰 것은  그 오만함의 대가로 첨단산업 하나를 날리게 된 상황임.. 
자  이제 문닫을 시간이에요..ㅋ
히포 19-08-07 10:51
   
저것들이 사는건 대체할수 없어서 사는것들뿐.. 곧바로 타격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