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일부분이 아니라 최근 글만 긁어온겁니다. 키워드 '니지'로 최근 글중 댓글 파이어 난 것들만요.
님이 말한 그 옹호자들이 누군지 저도 알고요. 논쟁하는 거 다 읽었습니다. 근데 그 몇명이랑 릴레이 한 걸 가지고 마치 방연게가 박진영 옹호자 소굴인 것처럼 쓰니까 하는 말입니다. 그거 아세요? 프듀 때 몇몇이랑 논쟁하던 사람들 꼭 잡게 와서 '방연게 일뽕들 넘 많아서 못있겠어요~'이러면서 혼자 비약하고 이간질 했던 거? 님이 딱 그 꼴입니다.
됐고 그 넉넉잡고도 10명 이상인 사람들 닉이나 좀 불러보세요. 저 윗글에서 님이랑 인신공격까지 해가며 싸웠던 쌈무사나님같은 분들이 10명은 훌쩍 넘는다는 소리잖아요. 불러보시라고요.
뉘앙스 차이가 아니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한대매요. 섹고를 옹호한대매요. 거기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냐고요. 그나마 옹호(?)하는 사람들도 민간에서 지 돈으로 한다는데 어쩔 수 없지 않냐는 투거나 과민반응 하지 말라는 투일 뿐인데 이 정도도 아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옹호하는 사람이 넉넉잡고 10명이 넘는다면서요. 이건 뉘앙스 문제가 아니라 아예 프로파간다입니다.
그 분들은 님이 여기에 이 글 쓴지도 몰라요. 자신들도 모르게 누군가가 타 게시판에서 '박진영 옹호하는 사람들 한가득인 곳'으로 뭉뚱그려 왜곡해 버렸는데 이게 아무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무슨 자기기준이요? 뭔가 오해하시는데 그냥 방연게에 상황 설명하고, 명단 보여주고 '당신들은 니지프로젝트에 긍정적이냐, 옹호하는 입장이냐' 물어보면 끝이예요. 여기엔 제가 어쩌고 저쩌고 논할 거리가 없습니다. 어차피 원문링크(이 글) 첨부할 거니까 왜곡은 할 수도 없고요. 판단은 명단 적힌 당사자들이 하는 거죠. 님과 저의 논쟁은 이미 위에서 다 끝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