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20년전에 호주갔을때 농장에서 함께 일하던 중국애들 개인적으로 좋은 친구들이었는데
시내 나가거나 하면 치노니 칭크니 소리 듣고 눈찟고 쉬림프아이 어쩌고 해서 빡치기도 했고
작년에도 뭐 변함 없더군요 옛날엔 한국인이다 하면 어쩌라고 했는데
지금은 뭐 80%는 미안하다는 소리하면 뭐 약간 뿌듯하긴 하더군요
이젠 차별 받고 오해 받아도 그런갑다 하는데요 점점 중국인 보면 혐오감들고 피하게 됩니다
고치고 싶은데 맨날 나쁜 소식만 들어서 그런지 어두운면 편견만 보이고 막 비하하고 혐오하는게 당연하게
생각들고...좋은점 볼생각을 안하네요..